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연구자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이승만 박사의 독립/건국사상 및 통치활동 등에 관한 학문적 연구지원
대한민국 정통역사를 복원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에 대한 지원
위의 연구 결과물에 대한 출판 및 배포
雩南 李承晩
초대 이승만 대통령은 1948년 7월 20일 국회에 의해 대통령으로 선출되어, 1948년 7월 24일 당시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던 중앙청(옛 조선총독부)광장에서 우리나라 헌정사상 최초의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제2대 이승만 대통령은 6.25 전쟁기간 중이던 1952년 8월 5일 직접선출에 의해 대통령으로 선출되어, 1952년 8월 15일 중앙청 광장에서 취임식을 진행하였다.
이때부터 공식적인 절차에 의해 취임식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참석대상자의 초청명의는 총무처장으로 되어 있으나 정확한 참석인원은 알 수 없다.
제3대 대통령취임식은 1956년 8월 15일 중앙청광장에서 거행되었으며, 이때의 초청명의는 수석국무위원으로 되어 있다.
취임식은 제2대 취임식순과 거의 동일하나, 취임선서 직전에 국회개회를 선언하고 직후에 폐회를 선언한 것이 특이하다.
당시 헌법상 대통령은 양원합동회의에서 취임선서를 해야 했기 때문에 임시로 개회를 한 것이다. 제3대 대통령 취임식 역시 제11주년 광복절 경축식과 동시에 진행되어 광복절 노래가 제창되었고, 대통령기 진정은 폐지되었으나 대통령 찬가는 부활하였다.
초대~3대까지의 이승만대통령의 취임식은 향후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또한 대통령 취임식이 광복절 경축식과 함께 진행되어 광복절 노래가 제창된 것이 취임식의 특징이다.
출처: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
-이승만-
기왕에도 말한 바이지만 민주정부는 백성이 주장하지 않으면 그 정권이 필경 정객과 파당의 손에 떨어져서 전국이 위험한 데 빠지는 법이니 일반국민은 다 각각 제 직책을 행해서 위선 우리 정부를 사랑하며 보호해야 될 것이니 내 집을 내가 사랑하고 보호하지 않으면 필경은 남이 주인 노릇을 하게 됩니다. 과거 40년 경험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의로운 자를 옹호하고 불의한 자를 물리쳐서 의가 서고 사가 물러가야 할 것입니다. 전에는 일꾼이 소인을 가까이 하고 현인을 멀리하면 나라가 위태하다 하였으나 지금은 백성이 주장이므로 민중이 의로운 사람과 불의한 사람을 명백히 구별해야 할 것입니다.
-194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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