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연구모임 소식
공지사항2014년 01월 15일
제10차 연구모임 소식
10월 7일(월요일) 제10차 연구모임은 국내 기네스북에 4개 부문(최고의 제조회사, 최고의 제약회사, 최초의 등록상표, 최초의 등록상품)이 등재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화약품(윤도준 회원) 사옥에서 가졌습니다. 만찬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주신 윤도준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만찬 코스에 등장한 ‘까스 활명수 샤벳’의 상큼한 맛과 깜짝 이벤트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일제 식민지시대에는 임시정부의 연통부로 독립운동자금을 마련하는 등 암울했던 시대에 민족산업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했던 동화약품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이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되기를 기대합니다.
10월 7일(월요일) 제10차 연구모임은 국내 기네스북에 4개 부문(최고의 제조회사, 최고의 제약회사, 최초의 등록상표, 최초의 등록상품)이 등재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화약품(윤도준 회원) 사옥에서 가졌습니다. 만찬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주신 윤도준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만찬 코스에 등장한 ‘까스 활명수 샤벳’의 상큼한 맛과 깜짝 이벤트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날 모임은 총 11분이 참석하신 가운데 “산업대통령 이승만”이라는 주제로 전 월간조선 편집장을 역임한 김용삼씨가 발표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경제정책과 건국 초기 기업가들의 기업경영의 모토가 다루어졌는데, 유서 깊은 동화약품 사옥과 잘 어울리는 주제였던 것 같습니다.
건국 초기 우리나라 기업가들은 ‘보국산업’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기업을 경영하며, 좌익들과의 투쟁 때는 우익 정치세력에 자금을 지원했다는 사실이 오늘날 우리가 처한 현실에 미루어 볼 때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특히 삼성을 설립한 이병철 회장의 “모든 것은 나라가 기본이 된다. 나라가 잘되고 강해야 모든 것이 잘된다. 무역을 하든 공장을 세우든 나라에 도움이 되는 것이 결국 사업에도 도움이 된다. 참다운 기업인은 보다 거시적인 안목으로 기업을 발전시키고 國富 형성에 이바지해야 한다.”라는 사업철학을 계승한 기업이 많아진다면 우리나라의 경제상황도 개선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2014년도 예산총회
12월 2일(월요일)은 2014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안 의결을 위한 총회가 있습니다.
많은 참석 당부드립니다. 장소는 미정인 관계로 장소가 확정되는 대로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 제11차 연구모임 안내
제11차 연구모임은 총회 후 같은 장소에서 있습니다.
김학은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이승만과 마사리크”라는 주제로 발표해 주실 것입니다. 김학은 교수는 체코 건국대통령 마사리크의 독립운동 노선이나 정치사상과 철학이 이승만 대통령과 닮았다는 것에 착안해 비교 연구했습니다.